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스노키 유키무라 (문단 편집) === 과거 === 《나는 친구가 적다 CONNECT》에서 스스로를 왜 남자라고 생각하고 자랐는지, 출석부상의 남성(…) 표기의 원인에 대한 상세한 배경설정이 공개되었다. 유키무라의 어머니인 [[쿠스노키 히메코]]는 동거하던 남자가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자 버리고 떠남에 좌절하였다. 이후 태어난 딸에게 자기가 평소에 좋아하던 일본 무장인 유키무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유키무라에게 아버지는 [[사나다 노부시게|사나다 유키무라]] 같은 훌륭한 일본남아였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 말에 감명받은 유키무라는 아버지처럼 훌륭한 일본'남아'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며 살아갔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유키무라가 초등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 어느 날 히메코는 유키무라의 담임교사로부터 유키무라가 자신을 남자로 여기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게임 제작자로서는 뛰어나지만 부모로서는 미숙하던 그녀가 당황하는 사이, 유키무라의 담임교사는 유키무라를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라고 오해(…)해서 유키무라가 남자로서 생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혼란스런 나머지 히메코는 얼떨결에 그걸 수락을 해버렸고, 그렇게 유키무라는 그 담임교사 덕에 남자로서 무사히 초등학교 생활을 마쳤다. 그 후 유키무라는 히메코의 모교인 성 크로니카 학원 중등부로 진학했다. 중학생이 된 유키무라를 여성으로서 키우려 한 히메코는 이사장인 [[카시와자키 페가수스|페가수스]]와의 면담을 요청한다. 그러나 유키무라의 초등학교 담임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이사장은 멋대로 다시 유키무라의 편의를 봐주겠다고 얘기하고 역시나 당황한 히메코는 얼떨결에 또 수락하고 만다. 그리고 그게 고등부까지 이어져서 지금의 유키무라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유키무라는 그런 어머니에게 전혀 원망하는 것조차 없으며, 오히려 자신은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아왔다며 어머니를 위로했다. 아무래도 이웃사촌부 최고의 멘탈甲은 유키무라가 아닐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